저는 여행을 할 때 잠자리를 가장 중요시합니다.
깔끔하고 좋은 시설에서 숙박을 해야 피로도 잘 풀리고 여행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죠
저번에 부산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이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.
[웨스틴 조선호텔 부산]
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은 해운대 바로 옆에 있어 객실 내에서 멋진 해운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또한 동백섬과 붙어있어 아침, 저녁 식사 후 간단하게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.
[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입구 모습]
웨스틴 조선호텔 입구 전경입니다.
파란 하늘과 붉은색, 아이보리색이 어울려 매우 멋진 모습이었습니다.
아래 사진은 웨스틴 조선호텔을 들어갔을 때의 모습입니다.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홀과 전방에 큰 유리가 있어, 해운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.
때문에 홀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, 객실로 올라갔습니다.
[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 홀의 모습]
[웨스틴 조선호텔 객실 가는 길]
제가 묵었던 객실은 4층 오션뷰였습니다.
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 복도의 모습이 이뻐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.
[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객실-오션뷰]
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객실로 들어갔을 때 해운대의 모습이 큰 창문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.
큰 창문이 마치 부산 해운대를 담아놓는 액자틀처럼 느껴졌습니다.
이제 객실 내 세부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저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특별 상품을 구매해서 갔기 때문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와인 한 병을 제공받았습니다.
침대도 폭신폭신하고 넓어서 매우 편했고, 침대 위에서 TV를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.
화장실은 비싼 호텔인 것 치고는 약간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그래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. 단지 좁았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.
화장실 맞은편에 목욕 가운고 실내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습니다.
혹시 웨스틴 조선호텔을 이용하시는 분은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
위의 모습이 부산여행을 하는 내내 바라봤던 해운대의 모습입니다.
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.
혹시나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숙박을 하실 분들은 꼭 오션뷰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마지막으로 객실에 들어갈 때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.
[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객실 입장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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